Snow Peak Campfield

Our Nature Begins Here.

스노우피크의 철학과 본질을 온전히 담아낸 플랫폼,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가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스노우피크가 한국에 처음으로 연 이 공간은
자연을 주인공으로 한 공간 설계, 시간의 흔적을 존중한 리모델링과 건축,
브랜드 철학이 담긴 운영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유저 여러분과 함께 만든 이 플랫폼은 단순한 공간이나 시설을 넘어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함께 머무는 상생의 터전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자연 속에 머무는 법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나갈 것입니다.
The Platform We Build Together.

자연과 결을 나란히 합니다.

자연 속에 머무는 캠핑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신중히 소재를 고르고 방법을 고민하여
환경을 해치지 않는 최소한의 개발로 자연과 공존하는 설계를 실천했습니다.

가장 덜 개발된 공간이
가장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캠핑은 불편함을 감수하는 고행이 아닙니다.
대자연 속에서 안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각 사이트별 최상의 안전과 편의를 설계하고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캠핑장을 넘어,
삶의 방식을 나누는 플랫폼

자연과 사람, 사람과 지역이 이어지는 경험은 하나의 추억이자 삶의 가치가 됩니다.
스노우피크는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는
플랫폼을 만들어 갑니다.

불편함은 줄이고,
진심을 더해 운영합니다

기술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운영 방식을 도입해
머무는 시간 전체가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도록 여러 번의 검증을 거쳐
유저분들의 하루를 세심히 설계했습니다.

자연 속에 머무는 방식

자연스러운 땅의 모습을 살린 캠핑 사이트

자연스러운 땅의 모습을 살려 구획을 널찍하게 나누었습니다.
덕분에 그날의 바람과 기온을 살펴 설영이 가능하며, 스노우피크의 여러 기어를 땅 위에 넓게 펼칠 수 있습니다.
A존 한정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A~D까지 총 4구역, 42개의 사이트를 운영합니다.

자연 속 프라이빗 캠핑

캠프필드 가장 안쪽,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오토캠핑 구역은 한적한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역입니다.
최대 7팀만 입장 가능하여 혼잡함 없이 여유로운 캠핑이 가능하고, 장비가 많아도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살짝 거리를 둔 호젓한 시간을 누려보세요.

빈손 캠핑

‘텐트가 없어서 캠핑을 못 해봤어요.’, ‘진짜 자연 속에서 쉬어보고 싶어요.’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려오는 목소리들입니다.
텐트부터 컵 하나까지, 스노우피크의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구역입니다.
캠핑 경험이 없어도 빈손으로 가볍게 다녀갈 수 있으며, 상주 스태프에게 기어 상담이 가능합니다.